사진 - 기아자동차, ‘K5 월드컵 에디션’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K5와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출시해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

먼저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앞좌석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K7 월드컵 에디션은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카드타입 스마트키,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K5, K7 월드컵 에디션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좋은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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