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모바일, 소셜, 웹 기반 게임 개발 회사 Plarium이 블라스트 퍼즐 게임 ‘잃어버린 섬: 모험의 시작’을 출시한다.

잃어버린 섬은 750개의 독창적인 블라스트 퍼즐 레벨을 장르 내 최대 규모의 그리드로 즐길 수 있다. 12x9 크기의 그리드 패널을 통해 더욱 전략적이고 풍부한 가능성의 퍼즐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슈퍼 부스터 기능, 심도 있는 인벤토리 시스템 등을 자랑한다.

또한 무한대로 탐험할 수 있는 섬과 생생한 디자인으로 플레이어들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캐릭터를 지닌 5개의 다른 장소에서 미스테리를 해결할 수 있다.

언어는 중국어(간체·번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태리어,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터키어, 그리고 포르투갈어까지 제공하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될 예정이다.

Plarium 아트 및 게임 기획팀 PD Dima Karger는 “잃어버린 섬은 최초의 스토리 기반 블라스트 게임으로, 각 캐릭터별로 지원되는 보이스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더욱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그 어떤 게임보다 빠르고 몰입할 수 있는 블라스트 게임을 만들고 싶었기에 그저 레벨을 나열할 뿐이 아닌, 하나의 줄거리로 연결돼 있는 유기적인 게임을 제공하고 싶었다”고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