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이 배틀그라운드 대회 ‘아프리카 APL 시즌2’를 공식 후원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이 배틀그라운드 대회 ‘아프리카 APL 시즌2’를 공식 후원한다.

펍지의 액션 생존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여러 경쟁작이 출시됨에도 불구하고 34%의 PC방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다.

네네치킨은 지난 1일 아프리카TV의 배틀그라운드 대회가 시작되면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APL 시즌2는 공인 프로팀 35개 팀, 중국 초청 4개 팀 예선 통과팀 1개 팀 등 총 40개 팀이 참여하는 큰 규모의 대회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다가올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현재, 네네치킨은 앞으로도 e스포츠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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