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월드컵 한정 세트메뉴 2종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스쿨푸드의 배달전문 매장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세트메뉴 2종을 한정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한 세트메뉴는 ‘떡튀맥세트’와 ‘치맥세트’ 2종으로 가족, 친구, 연인이 즐기기 좋은 안주류와 캔맥주로 구성됐다.

떡튀맥세트는 스쿨푸드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쟁반국떡을 비롯해 모듬튀김, 월드컵 한정판 버드와이저로 구성됐으며, 치맥세트는 유자쏘이치킨과 버드와이저로 구성됐다. 세트 2종은 단품 주문 대비 약 15~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관계자는 “안주류와 맥주류 수요가 늘어나는 6~7월 월드컵 시즌을 맞아 풍성한 메뉴 구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가심비와 가성비를 모두 잡은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월드컵 메뉴 2종과 함께 축제의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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