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월드컵을 앞두고 파워에이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신제품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과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오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은 비타민과 포도향을 함유한 제품이며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는 파워에이드의 대표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제품에 축구공과 2018 러시아월드컵 공식 엠블럼을 담아낸 디자인의 패키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공식 스포츠 음료로 후원 활동을 해온 파워에이드는 2018 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세계인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월드컵을 기원하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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