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타임라인)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슈퍼모델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12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배지현 아나운서의 근황이 보도됐다. 이날 배지현 아나는 남편과 함께 자선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배지현 아나운서는 남편과 함께 LA에 머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배지현 아나운서의 슈퍼모델 시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슈퍼모델 렉스상'을 수상했다. 

당시 배지현 아나운서는 "제 기억엔 매일매일 몸매 관리가 큰 이슈였다"며 "상대방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염탐하며 혼자서 경계하기도 했었다"고 슈퍼모델 대회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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