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이 여름을 맞아 ‘메론설빙 3종’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여름을 맞아 ‘메론설빙 3종’을 출시한다.

‘메론설빙 3종’은 ‘딸기치즈메론’, ‘리얼통통메론’, ‘요거통통메론’으로 구성됐다. 설빙의 메론설빙은 2016년부터 여름 한정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비주얼, 메론을 썰어먹는 재미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리얼통통메론설빙은 메론에 팥과 떡, 시리얼이 더해져 다채로운 식감이 특징이며 요거통통메론설빙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메론과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딸기치즈메론설빙은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에 딸기가 더해졌다.

메론설빙 출시와 함께 ‘괌 여행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메론설빙 인증샷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권을 증정한다.

설빙 관계자는 “메론설빙은 설빙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많은 고객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메뉴”라며 “이러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괌 여행권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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