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오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주 5일(09:30~13:30)이다. 아파트(공동주택) 경리실무부터 공동주택 회계실습, 입주관리, 공동주택관리법, 관리사무소 현장견학 등 현장실무 적합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리사무원, 서무직, 기타 공동주택사무원, 일반기업체 사무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여성은 구비서류(신분증명서,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준비해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위치한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경력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여성들이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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