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어글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미국 에어글 공기청정기 공식 수입원 에어글코리아(대표 권재호)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쿠킹클래스’에 에어글 공기청정기 AG600 모델의 설치 공급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에어글 공기청정기 AG600은 5월 한 달간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5개점(롯데 본점, 잠실점, 구리점, 평촌점, 부산 본점)의 쿠킹클래스 설치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

쿠킹클래스는 장소의 특성상 여러 인원이 한 공간에서 레시피에 따라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내는데 이때 발생되는 냄새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요리학원 등 밀집된 공간에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설치 공급된 이번 제품은 활성탄소 필터가 강력한 정화력으로 냄새 및 가스 등을 효과적으로 흡착해주며, 부엌이나 조리대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미세먼지도 놓치지 않는 H14 등급의 cHEPA 필터가 뛰어난 정화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티타늄 프로 UV 모듈이 음식 조리과정이나 개수대 또는 조리기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및 유해균 유발 물질 등을 정화하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에어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쿠킹클래스에 에어글 공기청정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를 점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롯데백화점 공기청정기 무상설치 제휴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과 장소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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