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 루프탑 풀파티’를 진행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발란스(NEW BALANCE)가 지난 12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페스타 루프탑에서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Girls Night Out) 루프탑 풀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GNO 루프탑 풀파티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시원한 수영장에서 즐기는 특별한 피트니스 파티를 콘셉트로 구성했다.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50명이 참석했으며 액티브 서머 라인의 대표 아이템인 워터백 크롭탑과 워터 레깅스를 제공했다.

행사는 EDM 요가 클래스, 풀파티 순으로 진행됐다. EDM 요가를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미러볼과 네온사인으로 파티 분위기를 살려 이색적인 피트니스 행사를 펼쳤다.

클래스 후에는 바로 물 속으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관계자는 “이번 GNO 루프탑 풀파티를 통해 고객들이 액티브 서머 아이템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울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체험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의 GNO는 보스턴을 비롯한 미국 대도시에서부터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우먼스 피트니스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우먼스 라인의 정체성 강화와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발레, 필라테스 등 여러 콘셉트의 클래스를 마련해 뉴발란스 우먼스의 다양한 아이템을 알리고 있다.

GN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우먼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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