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체리쥬빌레 31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체리쥬빌레 31주년을 기념해 신메뉴 ‘체리쥬빌레31’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리쥬빌레31은 기존 체리쥬빌레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체리아이스크림에 마젠타 체리와 레드 체리, 초콜릿 칩을 더해 더욱 깊어진 체리의 풍미와 식감을 내세운다.

체리쥬빌레는 1988년 출시된 이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으며 31년간 싱글컵 기준 누적 판매량은 1억8400만개, 들어간 체리는 5억8000만개에 달한다. 하루 평균 1만6000개의 싱글컵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출시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음성검색 서비스 기반의 ‘체리쥬빌레야 생일축하해’ 보이스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음성 검색을 통해 ‘체리쥬빌레야 생일축하해’를 외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해피포인트 앱으로 연결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체리쥬빌레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체리쥬빌레 출시 31주년을 기념해 6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한 체리쥬빌레31의 한층 더 달콤하고 상큼해진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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