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출신 청하가 특이한 몸매 관리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청하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청하의 몸매 관리 비결이 눈길을 끈다. 청하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집에서 거실 소파에 누워 일명 ‘눕방’의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소파에서 마사지기구를 이용해 마사지를 하고 일본어 공부를 하는 등 시간을 보내던 청하가 배고픔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처음으로 소파 밖으로 벗어났다.

청하가 향한 곳은 집 안 한 켠에 마련된 '간식창고'. 간식창고에는 온갖 과자, 젤리 등이 가득 했다. 간식창고에서 한참 고민하던 청하가 들고나온 먹거리는 오곡맛 쉐이크. 그는 아침 식사로 간편하게 우유를 넣어 만드는 오곡맛 쉐이크를 마셨다.  

최성진 대중문화평론가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 방송에서 청하는 먹고 싶은 걸 참지 않았다. 대신 먹더라도 맛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거나, 다이어트보조제로 따로 관리했다. 그만큼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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