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포닉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하이포닉(HYPONIC)은 반려견 미용 전문가인 신희진 원장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이포닉은 강준배 대표가 ‘TV 동물농장’에 함께 출연했던 반려견 ‘웅자’를 위해 서울대학교와 수년간 공동으로 연구를 거듭해 만든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다.

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하는 반려견 미용 전문가 신희진 원장이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하이포닉의 전문적인 이미지를 대변하는 최적의 모델로 판단해 진행하게 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신희진 원장은 국내 최초의 전견종 프로 핸들러로 미국, 캐나다, 중국, 싱가폴,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그루밍 세미나 강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핸드스트리핑을 이수했고, 캐나다에서 마스터 그루머 활동을 마친 후 현재는 한국에서 프리미엄 그루밍 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신 원장은 수준 높은 기술력과 테크닉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미용사와 핸들러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반려견 미용 마스터다.

이처럼 반려동물 샴푸 업계에서 미용 전문가를 모델로 채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일반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를 주겠다는 것뿐 아니라 미용 업계 전문가들에게도 인정을 받겠다는 하이포닉의 전략이 엿보인다.

한편, 100%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의 하이포닉 샴푸는 인공 색소는 물론 14가지 민감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부드러운 사용감과 오래 지속되는 향기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편백수를 함유한 비자극 귀 세정제, 천연 탈취 성분인 키토산 추출물을 함유한 탈취제를 출시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정부의 수출 바우처 사업(아시아 하이웨이)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포닉을 만든 강준배 대표는 “세계적인 전문가 신희진 원장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하이포닉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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