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젤리에이드 3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팬톤과 콜라보한 젤리에이드 3종을 출시했다.

버거킹과 팬톤의 만남으로 탄생한 젤리에이드 3종은 베리베리, 애플망고, 쿨그린애플 색상의 여름 음료 메뉴다.

젤리에이드를 주문하면 팬톤칩 무늬의 한정판 음료컵에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색상번호를 나타내는 팬톤칩 무늬가 박힌 컵을 통해 음료의 색감과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한정판 컵은 여름 동안에만 만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버거킹은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해 소비자가 즐겁고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세계적인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팬톤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에게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한층 더 트랜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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