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가 ‘라이카 C-Lux’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 카메라가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C-Lux’를 출시한다.

라이카 카메라는 ‘라이카 C-Lux’의 출시를 통해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춘 컴팩트 카메라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전했다. 라이트 골드와 미드나잇 블루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라이카 C-Lux’는 15배율 줌렌즈가 탑재돼 24mm 광각부터 360mm 망원까지 화각을 제공하며 초당 10장의 연사기능, 4K 동영상 촬영 기능이 지원된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 후 바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해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순간을 공유할 수 있다.

라이카 관계자는 “다재다능 컴팩트 카메라 ‘라이카 C-Lux’는 제품과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악세사리를 통해 스타일까지 고루 갖춘 사진 생활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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