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정차원 기자] 대한민국만큼 어려서부터 영어 공부에 많은 투자를 하는 국가가 세계적으로 드물지만 성인이 되었을 때의 영어 구사력은 투자에 비해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유아영어를 언어가 아닌 학습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최근 들어 영어를 한국어를 배우듯이 접근하는 새로운 유아영어 교육법이 등장하고 있다.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유아영어 전문 잉글리시에그(학습지, 영어전집 출판사. 대표자 송민우) 성동중구센터의 박정환 지사장은 영·유아시기에 영어를 학습방법이 아닌 노래와 놀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유아영어 교육법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이 놀이와 노래를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 돕고 있는 잉글리시에그 성동중구센터에 대해 우리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사진 - 잉글리시에그 성동중구센터 박정환 지사장

유아영어를 학습이 아닌 한국어를 배우듯이 접근하는 잉글리시 에그 교육방식에 매료되어 잉글리시에그 센터를 시작했다고 들었다.
- 저는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대학원까지 졸업 후 국내에 들어왔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이중언어자인 것이다. 저는 국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였는데, 제가 영어와 한국어 두 가지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과 기회를 받았다.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회사들도 이제는 많이 글로벌화 됐다. 그런 회사에서 충분한 업무능력이 있으나 영어가 부족해 해외 무대에서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종종 봤다. 저는 이런 부분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다.

당연히 우리 아이도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잘하는 이중언어자로 크기를 바랐다. 이중언어자로 살아가면 인생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우리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이다. 영어뿐 아니라 모든 외국어는 모국어를 배우듯이 어린나이부터 많은 시간동안 노출이 되면 자연스럽게 모국어처럼 실력이 향상된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영어에 모국어처럼 노출이 많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던 중 잉글리시에그를 알게 됐다.

저는 잉글리시에그(학습지, 영어전집 출판사. 대표자 송민우)의 유아영어 구성과 내용이 너무 좋았다. 캐릭터나 가상의 이야기가 아닌 실제 아이들의 일상을 주제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일상의 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내용들이 노출이 되다보니 영어 발화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에게 잉글리시 에그로 영어를 노래와 영상을 통해 노출시켜 주었으며 더 많은 아이들이 잉글리시에그에 대해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직접 성동중구센터까지 운영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는가.
- 유아들이 처음 한국어를 배울 때 학습으로 배우진 않는다. 부모님과 함께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듣고 저절로 깨우치는 경우가 많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영어도 한국어와 같이 언어다. 그리고 언어는 커뮤니케이션 및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해 습득해야만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영어를 학습으로 접근해 아이들에게 주입식으로 교육시켜왔다. 물론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런 방식은 얼마든지 교과과정에서 시작해도 되는 것이다. 유아영어는 이런 학습으로 이뤄져선 안 된다. 학습으로 이뤄진 영어는 아이들의 흥미를 계속해서 끌기가 쉽지가 않다.

그러므로 유아영어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내용을 노래로 노출시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잉글리시에그는 집에서 아이들이 영상과 책(영어전집) 그리고 노래를 통하여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 언어 노출이 가능한 구조이다. 

또한 잉글리시에그는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이 센터에 방문하거나 선생님이 집에 방문하는 홈스쿨링 방식의 놀이활동이 있다. 가장 중요한건 가정에서 책(영어전집)과 영상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최대한 많이 노출되는 것이며, 추가적으로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쓰며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언어를 배우는데 효과적이다. 이렇게 놀면서 영어를 배우는 시스템인 잉글리시에그는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유아영어교육은 영어에 대한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다.
- 잉글리시에그는 아이들이 이중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교재가 갖추어져 있다. 굳이 외국으로 나가거나 영어유치원을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모국어처럼 영어를 언어의 일환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말이다. 두 가지 언어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이중언어 사용자는 앞으로도 더욱더 경쟁력이 생길 수 있는 사회이다. 

한국인 성인들은 아직 영어에 있어서 자신감이 부족하며 이 부족한 영어 자신감을 채우긴 쉽지 않다. 그렇기에 부족한 자신감을 채우기 위해선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언어의 차원에서 접해야한다. 어렸을 때부터 모국어처럼 영어에 노출이 되면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이질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감도 생길 것이다.

따라서 앞에서도 강조했듯이 영어를 학습으로 배우기보다는 말을 배우듯이 어린나이부터 자연스럽게 습득해야한다. 그리고 이런 과정은 굳이 한국어를 다 깨우치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 이유는 아이들은 12개월부터 24개월까지 놀라운 습득능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시기 때 아이들에게 영어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주기 시작한다면 성인이 되었을 시 언어로서의 영어 구사능력은 확연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저희는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이 어떻게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세세한 플랜을 짜드리고 있다. 

저희는 저희가 제공한 잉글리시에그 프로그램을 접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취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의 인재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저희 잉글리시 에그 성동중구센터는 계속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잉글리시에그(학습지, 영어전집 출판사. 대표자 송민우) 성동중구센터의 박정환 지사장은 어떤 방식으로 영어에 접근해야 한국어처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영어를 단순히 일찍 시작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고도 말했다. 우리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즐겁게 영어를 습득하기를 바란다면, 잉글리시에그(학습지, 영어전집 출판사. 대표자 송민우) 성동중구센터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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