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광동제약이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8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열리며 야외 캠핑을 비롯해 옥수수 등 농작물 수확체험,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먹거리 환경교육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 까지 광동제약 홈페이지의 행사 안내 배너를 클릭하거나 광동제약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동기, 옥수수 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사연을 함께 보내면 된다.

총 100명을 뽑을 예정이며 오는 7월 2일 광동제약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자를 발표한다. 참가비는 전액 광동제약이 지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통해 온가족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농작물 수확체험과 환경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는 교육 등 뜻깊은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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