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아영 SNS)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의 할리우드 스타와의 에피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신아영에 대한 다양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신아영이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를 만났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진 신아영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 깔끔한 진행 능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뇌섹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런 그 조차도 할리우드 스타 앞에서는 팬이 되는 모습에 팬들은 흥미를 보이고 있다.

신아영의 과거 SNS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앤 해서웨이가 내한한 행사 진행을 하는 모습이다. 

글 내용은 "이번 주 화요일. 넘나 들뜬 마음 누르고 진행하느라 애 좀 먹었다. 그래도 평정심을 잘 유지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날 찍힌 사진들의 표정을 보니 #광팬모드는 숨길 수가 없었나보다. 너무 헤벌쭉이다 #앤헤서웨이 thank you #ah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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