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몰 하프클럽이 19~20일 이틀간 ‘하프데이’ 브랜드 연합 특가전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오늘(19일)과 20일 이틀간 ‘하프데이’ 브랜드 연합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전은 여름 시즌 데일리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행사로 타미힐피거, 게스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를 비롯해 쉬즈미스, 바쏘옴므의 오피스룩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을 1+1으로 지급하고, 선착순 5천명에게는 구매금액별로 최대 2만원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카드와 원더페이로 결제하면 각각 3000원과 4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여름철 직장인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는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 △올리비아로렌 △샤틴 △JJ지고트 △아나카프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으로는 △바쏘옴므 △파크랜드 △헤지스 △TNGT △마인드브릿지 등이 참여한다.

각종 인기 캐주얼 및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등이 기능성 의류를 할인가에 선보이고 아디다스와 타미힐피거, 게스는 캐주얼 티셔츠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 금강제화, 페라가모, AHC, LG생활건강 등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패션잡화와 각종 선케어 화장품도 행사 특가로 마련돼 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여름철 필수 패션 아이템들을 믿을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제품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연합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직장인을 위한 쿨 비즈니스 패션부터 휴가철 일상생활에서 편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까지 실속 있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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