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이 쇼퍼블 스타일링 콘텐츠 WDNA를 론칭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W컨셉이 쇼퍼블 스타일링 콘텐츠 WDNA(더블유디엔에이)를 론칭했다.

WDNA는 화보에서는 알기 어려운 리얼웨이 룩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만들어진 서비스로, 글로벌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그들을 필두로 고객들이 서로의 스타일링 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실제로 WDNA는 패션,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W컨셉의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고객들을 의미한다. W컨셉 고객이라면 누구나 ‘#WDNA’ 해시태그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 가능하다.

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패션피플들의 스타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트에서 제품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더블유컨셉코리아 측은 “고객들이 WDNA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의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하면서 쇼핑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WDNA를 통해 이커머스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플루언서를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협업으로 온라인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WDNA와 오프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컨셉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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