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프레임이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를 출간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이미지프레임이 유명 인스타그래머들이 선보이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를 출간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는 고양이를 반려의 개념으로 보고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서적으로 고양이와 동거 중인 일본의 유명 인스타그래머, 블로거들이 꾸민 집의 내부를 소개하고 있다.

고양이가 있는 집은 인테리어를 포기해야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이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검증된 집들로 고양이와 함께 하는 생활을 고민하면서도 인테리어로서의 미적인 센스를 놓치지 않는다.

빈티지, 미드센추리, 북유럽풍, 셀프DIY 등 다양한 스타일을 담았으며 넓은 평수, 원룸 형 집 등 다양한 평수의 집을 소개해 가능한 많은 사례를 담았다. 변두리 오피스텔을 구입해 리모델링한 이야기 등 이 방면에 관심 있는 이들의 흥미를 끈다.

이미지프레임 관계자는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인테리어는 한국과 거주환경이 비교적 비슷한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어 국내에도 비교적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예시가 담겼다”며 “책에 담긴 16선의 인테리어를 통해 고양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고민하는 애묘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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