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전용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한국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 전용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FCD매장 전용 여름 신메뉴는 오리지널 타코 피자, 모짜렐라 콜드 파스타, 치즈 쉬림프 오븐 샌드위치, 반반 샐러드, 칵테일 맥주로 구성됐으며 신제품과 더불어 스노우빙수 2종인 스노우 팥빙수와 스노우 망고빙수도 함께 여름한정 상품으로 제공된다.

피자헛의 FCD 콘셉트 매장은 ‘우리 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한 신개념 레스토랑으로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다양한 고객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한국피자헛의 FCD 콘셉트 매장은 폭넓은 고객층이 다양한 시간대에 자주 방문하고 있어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보고 싶어 하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FCD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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