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스버거, 잠실새내역 내부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프레시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잠실새내역 인근에 익스프레스 매장 ‘잠실새내역점’을 오픈했다.

잠실새내역점은 자연과 인간을 중시하는 모스버거의 세계관을 담아 그린 계열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했으며 현대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오픈 키친 공간과 1인 고객을 위한 바 테이블을 마련했다.

모스버거의 익스프레스 매장은 바쁜 현대인의 특성에 맞춘 테이크 아웃 위주의 도심형 스몰 매장으로 일반 매장과는 달리 현금을 받지 않는 카드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며 메뉴는 모스버거의 인기메뉴 5종과 매달 새로운 맛의 버거 1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스버거 관계자는 “잠실새내역점은 모스버거코리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사업모델로 1~2개월 시범운영 후 빠르면 7~8월부터 가맹점을 모집할 방침”이라며 “2020년까지 100개점 오픈을 목표로 많은 고객들이 모스버거를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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