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즈 스프레드’ 3종이 롭스에 입점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쿠캣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 발라즈의 ‘발라즈 스프레드’가 H&B스토어 롭스 매장에 입점한다.

‘발라즈 스프레드’는 녹차아몬드, 쿠키앤밀크, 인절미의 3종으로 구성됐으며 빵이나 크래커 등에 넓게 펴발라 먹는 형태의 제품이다.

‘발라즈 스프레드’의 녹차아몬드와 쿠키앤밀크 제품은 대만, 싱가포르, 몽골, 태국 등 아시아 4개국으로 누적 10만병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쿠캣 이문주 대표는 “그 동안 발라즈 스프레드에 대한 고객들의 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져 랄라블라에 이어 롭스까지 입점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발라즈 스프레드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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