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짬뽕 고로케’를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파리바게뜨가 신제품 ‘짬뽕 고로케’를 출시했다.

‘짬뽕 고로케’는 스테디셀러 간식인 고로케에 중화요리인 짬뽕의 레시피를 적용한 이색제품이다.

고로케 빵에 야채와 고기, 해산물을 매콤한 소스와 볶아낸 속재료를 넣어 짬뽕 특유의 매콤한 맛을 살렸다. 얼큰하고 중독성 있는 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맥주나 음료의 안주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짬뽕 고로케는 매콤한 불맛을 살려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한 식감과 풍성한 속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며 “고로케와 짬뽕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젊은 층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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