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최오숙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이날 접견에는 안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최오숙 회장을 비롯해 노은주 동안부회장, 신혜숙 만안부회장 등 임원진 9인이 함께했으며, 신혜숙(도담어린이집) 원장과 김현정(예쁜마당어린이집) 원장은 경기도 영유아 교육 및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가 인정돼 의창표창을 수여받았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미래세대를 위해 현장에서 불철주야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최오숙 회장 등 보육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경기도 보육인들과 함께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안양시는 물론 경기도 31개 시·군의 영유와 교육·보육 환경개선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육인 처우개선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오숙 회장은 “경기도 보육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정기열 의장과 경기도의회에 감사하다”며 “경기도가 꿈꾸는 희망찬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데 보육인들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