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남돼지집, 8주년 기념 행사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삽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과 직영매장 점장 50여명이 참석한 8주년 기념행사는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인사총무팀 박경선 프로의 인사말로 기념식을 시작했으며 5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금 수여가 이어졌다. ‘울트라코리아 2018’ 프로젝트를 이끈 김동환 실장과 제2브랜드 론칭을 위해 활동한 전원탁 본부장에게는 운동화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장보환 대표는 “너무도 빠른 호흡을 가진 외식업계에서 8돌을 맞이한 것은 사람으로 바꾸면 80번째 생일을 맞은 것과 다름없다”며 “앞으로도 프랜차이즈에 덧입혀진 부정적 프레임을 극복하고 가맹점과 구성원들의 생계를 책임지는 컨트롤 타워로서 사명을 공고히 해 대한민국의 전설적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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