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쁘띠첼 구미젤리 3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CJ제일제당이 ‘쁘띠첼 구미젤리’ 3종을 출시했다.

‘쁘띠첼 구미젤리’는 복숭아, 레몬, 포도 3종으로 구성됐으며 100% 과즙을 넣어 과일이 갖고 있는 고유의 단맛과 신맛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은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제조시간을 단축해 과일 고유의 향 손실을 최소화시켰으며 축적된 젤리 생산기술과 R&D를 바탕으로 식감과 씹히는 정도를 구현했다. 과일의 풍미를 극대화하며 과일 조각 모양을 살려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CJ제일제당 홍지연 과장은 “구미젤리는 소비층이 성인으로 넓어진 데다 씹는 즐거움도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라며 “쁘띠첼 구미젤리는 국내 과일젤리 1등 브랜드로써 차별화된 제품 품질과 콘셉트로 국내 젤리 시장을 이끄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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