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세계 플레이어 수 4억명 돌파를 기념해 첫 세일을 진행한다.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12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신규 맵, 모드, 아이템을 도입하면서 플레이어 커뮤니티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펍지 측은 20일 기준 PC 및 엑스박스원 누적 판매량 5000만장 돌파와 함께 전 플랫폼 일일 유저 수가 8700만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펍지는 이를 기념해 스팀에서 배틀그라운드의 34%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된 가격으로 기존 맵을 포함해 22일 출시 예정인 신규 맵까지 즐길 수 있다.

펍지 김창한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 세계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에게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배틀그라운드만이 제공 가능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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