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리가 용산 아이파크몰에 입점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기능성 침대 브랜드 ‘프롤리’가 오는 22일 용산 아이파크몰에 입점한다.

프롤리 매장은 침대, 매트리스, 기능성 배게 등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이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한다.

신규 개점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7월 1일까지 프롤리 용산 아이파크점 방문고객에게 ‘릴랙스무브 접이식 침대 및 매트리스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롤리 관계자는 “숙면에 특화된 베드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강남, 판교 등 다양한 지역의 팝업 스토어에서 호응을 이끌었던 사례를 인정받아 홈퍼니싱 전문관에 매장을 열었다”며 “좋은 입지와 유동 인구로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브랜드 고급화 전략과 유통채널 확보를 위해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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