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서기치킨이 강남점을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치킨플래터 브랜드 1976서기치킨이 강남점을 오픈했다.

서기치킨은 레스토랑을 모티브로 치킨도 우아하고 다양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치킨플래터 브랜드다.

서기치킨의 주메뉴인 ‘치킨플래터’는 치킨과 함께 감자튀김, 파스타, 또르띠아, 셀프버거 등이 제공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직접 제조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서기치킨은 차별화된 메뉴 콘셉트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 맛집으로 유명한 강남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서기치킨 관계자는 “서기치킨은 전조리방식이 아닌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고 다양한 소스를 개발해 차별화를 이루는 등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와 맛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강남점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치킨플래터를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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