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강남본점’을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SPC그룹의 던킨도너츠가 ‘강남본점’을 오픈했다.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은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핫샌드위치 등의 스낵 메뉴를 한층 강화한 매장이다. 던킨도너츠의 특별한 메뉴와 함께 IT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픈키친을 통해 핫샌드위치 등 스낵 메뉴 제조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핫샌드위치, 도넛, 베이커리류 등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밴딩 머신을 비치해 언제든지 던킨도너츠의 주요 메뉴를 맛볼수 있으며 무인 계산대, 무료 포토 부스 등을 마련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강남본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달콤한 디저트부터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이라며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핫샌드위치와 함께 편안하고 상쾌한 휴식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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