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이 여름맞이 음료 4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이 여름을 맞아 여름 과일 메뉴 4종을 여름 한정 출시한다.

메뉴는 작년 출시됐던 워터메론 아이스블렌디드와 지난 4월 신메뉴로 출시된 피치와 파인애플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3종으로 구성됐다. 음료 4종은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오는 22일부터 만날 수 있으며 여름 한정으로 판매된다.

워터메론 아이스 블렌디드는 여름에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인 수박 과육을 이용했으며 수박 과육 이외의 다른 첨가물을 제외하고 얼음과 소량의 시럽만 갈아 넣은 아이스블렌디드 메뉴다.

피치 메뉴는 스파클링 피치와 피치 쟈스민 콜드브루 티 2종으로 구성돼 복숭아 특유의 달콤함을 스파클링과 쟈스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파인애플 아이스블랜디드는 알로에베라가 첨가돼 파인애플과 함께 마시면서 마시는 재미와 함께 씹는 재미도 선사한다.

커피빈 관계자는 “제철과일을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커피빈에서 워터메론, 피치, 파인애플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은 시원한 제철과일 3가지로 커피빈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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