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맥콘아이티 정용석 대표(좌)와 서용일 회장

[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맥콘아이티(대표 정용석)는 서용일 회장과 김정이 실장(맥콘아이티 대주주)의 공동 특허계약으로 사업영역을 전 세계로 확장하고 이에 따른 이익 공유를 골자로 하는 업무 계약을 지난 7일 맥콘아이티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서용일 회장은 김정이 실장 소유의 맥콘아이티 일정주식을 양도받게 되며, 맥콘아이티는 서용일 회장과 김정이 실장의 특허권 전용실시권을 받아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계약으로 맥콘아이티의 supply chain collaboration platform을 이용해 세계적인 투자전문가와 금융기관들이 참여한 금융 platform에 기술력을 선보여 투자 유치를 하고자 한다. 그리고 다양한 제품을 전 세계로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맥콘아이티 platform은 협업  파트너 joint venture(ai iot fintech digital clowd. blockchain.) 특히, 투자 금융 협업 라인(IB)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 그리고 향후 그 어떤 분야도 맞춤형 platform을 제작하는게 목표다

서용일 회장은 “모든 중소기업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나가기 위해 좋은 platform을 개발한 맥콘아이티와 기술을 공유하기로 계약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제품을 단기간에 전 세계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맥콘아이티 정용석 대표는 “서용일회장이 그간 고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본의 뒷받침이 없어 상품화에 힘든 점이 있었다”며 “맥콘아이티의 축적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용일회장의 특허 보유기술을 상품화 시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맥콘아이티 해외 사업부는 창업과 동시에 해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자본금 없이 새로운 사업을 창업 할 수 있는 one stop 지원 platform을 제공하고 맥콘아이티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대학에서 전문 분야의 수료증과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투자전문가와 금융기관들이 참여한 금융 platform에 우리의 기술력을 선보여 투자 유치의 반석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