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일산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국내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사무소가 위치한 영등포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서 임직원과 대리점 및 판매점 점주 대상으로 ‘2018 하반기 신제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는 기존 제품과 하반기 신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동절기를 겨냥한 계절가전, 생활가전, 주방가전, 환경가전, 펫 가전 등 총 250여 가지의 제품을 선보였다. 기능성을 강화한 초절전 히터와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애견 애묘인의 생활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펫 가전 제품 등 다양하게 전시됐다.

신일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을 하반기 신제품으로 출시하며, 대리점 및 판매점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품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신일의 정윤석 대표이사는 “신일의 제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임직원과 점주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그들의 자문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겠다”며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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