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설리가 구하라와 훈훈한 투샷 사진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2일 핫이슈에 등극한 설리와 관련해 설리와 구하라의 절친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하라는 과거 자신이 SNS에 설리와 함께 찍은 청초한 민낯 사진을 공개한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리와 얼굴을 맞대고 편안한 표정으로 그윽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생얼에도 굴욕없이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감탄을 유발한다. 해당 사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것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구하라를 위해 설리와 또 다른 절친 가인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22일 SNS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눈물을 흘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