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미디어 제공, 촬영 김수정 작가, 헤메 송지수 실장, 모델 이주형

[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엠지텍(대표 권오탁)이 최대 1000W의 고출력 사운드바 엠지텍 ‘Q9900’ 사운드바 스피커의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5개의 유닛으로 6.2채널 음향을 내주는 사운드바 Q9900을 구매하고, 제품 구입 사이트나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을 포함한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서 엠지텍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이를 접수하면 엠지텍 블루투스 이어폰 ‘MB-W900’을 100% 증정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무료배송과 함께 고급 광케이블이 기본 제공된다.

Q9900 사운드바의 유닛 배치는 스피커의 기본인 음향에 충실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10개의 미드레인지 유닛과 3개의 트위터 유닛이 소스의 모든 소리를 놓치지 않고 전달해 주고, 2개의 우퍼로 묵직한 저음을 깔아준다. 관악기처럼 공기로 소리를 내는 악기의 무게감을 살리기 위해 좌우, 중앙에 총 4개의 베이스 에어덕트를 배치했다. 사용자 설정으로 고음, 베이스, 서라운드 볼륨을 각 30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취향대로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

Q9900은 정격 출력 360W, 최대 출력 1000W로 안정적이면서도 웅장한 서라운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제품 하단의 전원 스위치와 전면의 컨트롤 패널,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고, 동작 상황은 전면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다. 전면에 USB 포트를 제공해 최대 128GB 용량의 메모리 스틱을 연결해 음악을 감상하기도 좋다.

다양한 형태의 연결을 위해 폭넓은 확장성도 갖춘 Q9900은, 기본적인 AUX, 옵티컬 단자를 비롯해 코액셜(Coaxial), AC-3, 우퍼 확장 포트 등을 지원한다. 2개의 HDMI in 포트와 함께 1개의 HDMI out 포트는 ARC를 지원한다. 제품 후면에는 사용자의 취향과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사운드바를 벽에 걸 수 있는 홀더가 배치되어 있다.

간단한 설치와 웅장한 사운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엠지텍의 올인원 홈씨어터 사운드바 Q9900의 제품 보도 화보는 모델 이주형 이 음악을 감상하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엠지텍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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