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SNS)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방탄소년단의 진과 지민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 다수의 언론 매체들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진과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글에서는 팬들을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이 느껴진다.

김경민 문화칼럼니스트는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데뷔 초부터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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