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켄 시스루백 매출이 250% 상승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지에이치인터내셔널 핸드백 브랜드 MERKEN(메르켄) ‘시스루백’의 올해 5~6월 매출이 롯데백화점 본점 기준 지난해 대비 250% 상승했다.

메르켄은 올 여름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속이 비치는 가방’인 시스루백을 출시해 여심(女心)을 유혹 했다.

시스루백의 특징은 PVC와 소가죽 소재를 혼합해 프리미엄 가방에 기준을 다시 세웠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형태로 착용이 가능하고 무게까지 가벼워 편리하고 실용적인 것이 장점이다.

한편, 메르켄 가방 라인업은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의 온·오프라인 매장과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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