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사진=방탄소년단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방탄소년단 뷔가 직접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김태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방탄소년단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은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이 찍은 사진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해당 게시물은 공개된지 하루만에 88만의 '좋아요'와 36만의 리트윗을 기록했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기록한 사진인 만큼 마치 영화 포스터와 같은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이 기록되었다.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클럽 아미(ARMY)와 함께 미국 라디오 음악 시상식인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이 뷔가 찍은 방탄소년단 사진에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2018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2018 Radio Disney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듀오/그룹(Best Duo/Group)’과 ‘베스트 댄스 트랙(Best Dance Track)’, ‘베스트 송 댓 메이크스 유 스마일(Best Song That Makes You Smile)’, ‘피어시스트 팬(Fiercest Fans)’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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