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노우레퍼드 보드카 레어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에드링턴코리아(대표이사 노동규)가 ‘스노우레퍼드 보드카 레어’를 출시한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스티븐 스패로우(Stephen Sparrow)가 2005년 히말라야를 여행 중 우연히 스노우레퍼드(눈표범)라는 국제멸종위기에 놓인 동물을 알게 됐고, 이를 돕기 위해 제품 개발에 나서 국내에는 지난 2014년에 처음 선보였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 레어는 스노우 레퍼드 개체수가 레어 상태의 기준으로 증가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했다.

스노우레퍼드 보드카 레어는 아니스의 향에 크림 가득한 바닐라와 매콤한 후추 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피니쉬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폴란드의 폴모스 루블린에서 생산되고 있는 스노우레퍼드 보드카는 6단계의 증류 과정과 수 작업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다.

에드링턴코리아 스노우레퍼드 담당자는 “한국 시장에서 기존 스노우 레퍼드 프리미엄과 이번 스노우레퍼드 레어 브랜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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