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가 ‘코르크 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코르크 팩(CORK PACK)’을 새롭게 출시한다.

최고급 레더와 코르크소재를 함께 사용한 오니츠카타이거의 ‘코르크 팩’은 소재에서 오는 자연주의 느낌으로 따뜻함을 선사하며, 장인의 손길을 거쳐 하이퀄리티를 느낄 수 있다.

유니섹스 라인으로 GSM(지에스엠), TIGER CORSAIR(타이거 코르세어), MEXICO 66(멕시코 66)의 3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휴먼 네이쳐 콘셉트로 숲을 담은 그린 컬러의 코르크를 더해 포인트를 줬으며 오렌지 컬러 로고로 태양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Game, Set, Match’의 약자인 ‘GSM(지에스엠)’은 1980년대 발매된 테니스화를 베이스로 한 코트 타입의 스니커즈로 지그재그 형태의 아일렛이 포인트이며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룩을 연출해 준다.

오니츠카타이거의 대표적인 레트로 아이템인 ‘TIGER CORSAI(타이거 코르세어)’는 최초로 쿠셔닝을 적용해 70년대 조깅 붐을 이끈 모델이다. 화이트·레드·블루 바디에 대비되는 강렬한 스트라이프와 쿠셔닝의 선명한 악센트가 포인트로 오니츠카타이거의 기술과 헤리티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헤리티지 모델인 ‘MEXICO 66(멕시코 66)’은 슬림한 라인으로 1966년 발매된 후 매 시즌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으며, 힐 부분의 크로스 스트라이프와 힐 플랩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코르크 팩(CORK PACK)’의 전국 오니츠카타이거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오피셜 계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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