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세정제 ‘베베핏’의 경험공유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지난 달 출시한 유아용품세정제 ‘베베핏’(최지현 대표)이 지난 19일, 공팔리터의 경험공유 캠페인(영유아 부모님 대상 진행 프로모션) 1차가 모집인원 100명의 8배에 달하는 884명이 지원하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베베핏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손 위생 관리만큼 중요한 장난감, 완구류 등 아이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유아용품의 세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기존 유아용품세정제와 달리 100% 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화학약품이 일절 들어가지 않아 피부 자극이나 환경 공해가 없다. 특히 화학 물질 노출에 민감한 아이들에게 무해하고 미국 FDA, 독일 더마 테스트 등을 통해 그 안전성까지 인증 받았다.

베베핏을 직접 경험한 고객들은 리뷰를 통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아 필수 아이템으로 사용할 곳이 천지인데 무향이라 더 좋다’, ‘스프레이 방식으로 제품에 직접 분사해 닦아내는 타입으로 유해성분 제로라 안심 된다’, ‘솔직히 애들 장난감 세척하는 것도 어려운데 제품에 그냥 뿌려주면 끝이라 편하다’ 등의 리뷰가 잇고 있다. 

베베핏 관계자는 “베베핏은 아이들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생활공간 내 비치해 누구나 손쉽게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의 위생관리를 위해서는 손 위생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자주 만지고 접하는 용품들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도 필요하다”며 “공팔리터와의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팔리터X베베핏 경험공유 프로모션 2차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일반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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