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엘리스(ELRIS)가 새 미니앨범과 함께 돌아왔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써머 드림(SUMMER DREAM)’을 발매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써머 드림(Summer Dream)’은 청량한 여름날을 떠올리게하는 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썸을 타고 있는 설레는 감정을 ‘찰랑찰랑’이란 단어로 표현한 팝 록 장르의 곡 ‘찰랑찰랑(Will be mine)’,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의 애태우는 마음이 잘 표현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자 그룹 빅스(VIXX) 멤버 라비(RAVI)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말해 (Prod. RAVI)’,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기쁨이 무엇인지를 느껴본 연인들의 마음을 풀어낸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 ‘챙겨주고 싶어’, 몽환적인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포커스(Focus)’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라고 했다.

한편, 엘리스는 음원 공개 직후인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스테이지를 갖고 타이틀곡 ‘써머 드림(Summer Dream)’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엘리스 다섯 멤버는 더욱 물오른 비주얼과 청량감 넘치는 음악 및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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