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인공지능대전이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인공지능(AI)은 이제 우리 삶과 사회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의 미래와 산업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오는 산업 변화는 무엇인지 등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장이 펼쳐진다.

특히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둘째날인 10일에는 컨퍼런스룸에서 ‘스마트커넥티드월드2018(SmartConnected.World 2018)’ 컨퍼런스가 국제전자상거래연구센터(ICEC.net)와 후마니타스 빅데이터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

미국인공지능학회 앤디 천 교수의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 GDPR’이란 주제로, 한국정보화진흥원장(NIA) 문용식 원장이 ‘AI 시대, NIA의 대응’, 한국 IBM 유부선 상무가 ‘인공지능: 인지컴퓨팅 실현을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IT 인프라’라는 각 주제로 기조강연과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기업 대표와 전문가의 발표로 이어진다.

벤플의 전정호 이사의 ‘스마트 커넥티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방법론과 추진 전략 워크샵’을 시작으로 벤플 연구소장 김후곤 박사의 ‘Python 실무 워크샵’ 등이 동시 개최된다.

한편, 참가 문의는 SCW 2018 사무국 또는 AI EXPO 전시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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