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제공

샤이니 민호가 화제다.

오늘(29일) 밤 방송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이하 ‘선녀들’) 11회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샤이니 민호가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사해를 방문해 이스라엘의 숨은 매력을 선보이는 탐사 여행이 공개된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샤이니 민호는 여유로운 미소를 띤 채 에메랄드빛 물결에 몸을 맡긴 채 가부좌를 틀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구라와 함께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모습은 다정한 수달 부자(父子)를 연상케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민호는 몸이 떠오르는 기적(?)이 일어나는 사해에서 수영은 물론 독서와 영상통화 등 김구라가 말한 “몸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만끽하며 왕비 부럽지 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과 함께 손을 꼭 붙잡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도 도전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네 사람이 완성한 예술 작품(?)과 민호가 선보인 사해 즐기기 4종 세트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스라엘 숨은 매력의 정수 사해에서 몸이 떠오르는 기적을 선사 할 샤이니 민호의 이스라엘 여행 이야기는 오늘(29일) 밤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