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사진=리복 캡처

워너원이 화제다.

오는 5일(목)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 워너원이 출연한다.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미니 팬미팅과 현지 대표 아티스트의 참여까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워너원은 29일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8 SOBA)에도 참석, 신한류 라이징 핫 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워너원도 ‘2018 SOBA’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독보적인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너원인 만큼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올여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서 워너원은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다시한번 입증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한편, 7월 5일(목) 1만석 규모의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이번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7월 12일(목) Mnet을 통해 국내에도 방송된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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