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사진=레인즈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레인즈가 KBS 코딩TV에 출연해 남다른 축구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

29일에 방송된 코딩TV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코딩 월드컵’으로 꾸며졌다. 레인즈 멤버들은 숨겨진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레인즈만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막내 현민은 태권도 발차기 시범과 공중 2회전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성혁은 “어릴 적 초등학교 축구부 수비수 출신이다. 코딩 월드컵에서 실력을 뽐내겠다” 고 밝혔다. 성혁은 축구 경기 동안 적극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골잡이에도 등극했다. 또한 은기는 현대 무용을 전공한 실력을 살려 긴 다리로 멋진 무용 실력을 선보였다."라고 했다.

한편, 코딩TV는 유튜브 구독자수 260만명, 조회수 13억뷰를 넘긴 인기 크리에이터 양띵크루가 메인 MC인 프로그램이다.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핫한 코딩을 재미있는 게임과 미션을 통해 배우는 에듀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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