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의 만남이 새삼 화제다.

30일 다수 언론 매체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이 함께 광고 촬영을 한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여름을 맞아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와 함께 광고 촬영을 했다. 광고 속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시원하게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이제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소년들이지만 수영장 물에 다함께 빠져 아이처럼 해맑게 노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뷔와 박보검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바쁜 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 따로 만나는 절친으로 알려졌다.

2015년 KBS2 '뮤직뱅크' MC를 함께 맡으며 친해진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함께갈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박보검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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