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지선우 기자] '시크릿마더'에 출연 중인 송윤아가 김혜선, 송혜교와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30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시크릿마더'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마더'에 출연 중인 송윤아의 의외 친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김희선, 송윤아와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가운데의 김희선은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웃고 있고, 송윤아는 김희선의 어깨에 기대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완벽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윤아는 같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늙은 언니는 뒤로 빠진다. 아임 소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윤아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마더'에서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 김윤진 역을 연기하고 있다.